우리 여행의 첫 도착지는 스위스 취리히 였다.  싼 항공권 알아볼려고 일주일 넘게

이싸이트 저싸이트 알아보다가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진행했다. 113만원이였구나..

홍콩 경유하여 가는 일정으로 돌아올때 홍콩 스톱오버를 염두해 둔 결정이였다.

홍콩도 며칠 구경하자라는 생각에...

정말 오랜 시간 비행 후 도착한 취리히 공항.

 

아래 사진이 취리히 공항을 찍은 사진인데,

사진 속 인물은 내가 아니다.

와이프도 아니다.

누군지 모른다.

와이프가 찍은 사진 같은데... 이 사람을 왜 찍었는지 모른다.

동양인인데 그냥 찍혀 있다. 

지금 알았다. 이런 사람이 중심으로 찍혀 있다는 것을...

바지를 걷은 패션이 특이해서 와이프가 찍은것 같다.

혹시 모를 초상권 차원에서 얼굴은 가려서 올려본다.

 

도착하니까 허기가 지더라.

공항 나오자 마자 보이는 맥도날드로 향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래 맥머핀을 먹었구나.

햄버거 먹으려다가 한국보다 엄청 비싸서, 깜짝 놀라서.

그래서 그나마 싼 아래 맥머핀을 먹었던걸로 기억한다.

영수증 보니 이것도 비쌌구나.

5.1 스위스 프랑이네~~!!

스위스 물가를 첫 체험하는 순간이다.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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