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묶었던 싼토 어느마을의 호실표기가 특색있었다.  마치 얼핏보면 고대 유물 같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호실수를 표기한 방문패 이다. 아이디어 좋네~

왠지 신비로운 느낌.

 

올리브유가 유명한 그곳에서, 겉포장 튼튼히 보이는 스댕으로 올리브유 한병사고, 참치캔도 보이길래 그것도 사고, 문어캔도 보이길래 그것 역시 샀다.

 

참치캔하고 문어캔은 그날 바로 따서 먹고. 참치는 맛있던데..문어는 냄새도 이상하고 짜고 아니올시다 였다.  혹시라도 누군가 산토마을에서 문어캔 산다면..그냥 사지 마세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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