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라는 대형마트는 이제 한국에서는 사라졌다. 

뭐가 안맞아서였을까?  한국인들의 쇼핑패턴이 유럽인들과는 확연히 다른것인지??  

아직도 유럽내에서는 까르푸가 가장 크고 널리 알려진 마트중에 하나인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는 어찌됐든 없어졌다.

 

그런데. 코스트코는 잘돼지? 

비싼 가입비 까지 내고도 어마어마한 인파가 평일, 휴일을 가리지 않고 꽉꽉 들어서 있더라. 

제품이 좋은것인가? 확실히 싸서인가?

 

갑자기 뜬금없는 생각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