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즐기는 식사는 뭐가 되도 맛있다. 시원한 맥주. 그리고 탄산음료.  더불어 신선한 샐러드와 먹음직 스러운 해산물 구이.  다시 사진만 봐도 군침이 흐르네.

 

푸른하늘과 바다가 음식의 풍미를 더욱 돋구워주니.. 이런게 지상낙원 아닌가 싶다.

평생 아무일도 안하고… 이런곳에서 탱자 탱자 지내면 어떤기분일까?  아무리 좋은 산해진미 자연경관도 시간이 흐르면 지겨워 질까?

 

사람이 노동을 안하면. 늙는다고. 어디에선가 들은것 같은데… 노동을 안해도 시간이 흐르면 늙는거 아닌가?  물론 이말을 사람의 늙음의 의미는 신체적인 노화만을 단정짓지 않았을테지만.  어쨌든 나에겐 그리 와닿지 않는 이야기 이긴 하다.

 

맘껏 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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