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을 걸어가다 넘어졌습니다.
얼마나 창피했던지 다 자란 인간이…
사람들이 껄껄껄 비웃는데 휴, 정말로 창피했습니다.
이렇게 쪽팔렸던 시간도 뒤 돌아보면 추억이 되곤 해요.
ㅋㅋㅋ 그 당시에는 얼굴을 올릴 수 없었죠.
시간이 지난 다음 돌아보면 이런저런 일도 있었네~
하면서 저혼자 웃곤 하는 거랍니다.
그렇게 옛날일을 기억하는 시간은 진짜 좋은 것 같네요.
님은 안그래요?
그래서 오늘도 저의 이야기 한번 올릴게요.
매일 딱~딱!! 맞아 떨어지는 혈액형 점 같은 거에 놀라곤한답니다.
저는 혈액형이라든지 별자리 같은 것으로 사람의 성향을 구분할때
또는 그런 것들과 관해서 선입견과 호기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당연히 사람들을 만나고, 겪어가면서
혈액형 성향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간이 있다면
역시.. 맞는 거였나봐?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역시 그런거였어! 라는 판단은 무의미하다라고 생각하죠.
인간의 성향을 가늠하게 만드는 다양한 테스트들과
혈액형 유형들, 그리고 별자리들..
대부분의 근거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진 4가지 부류의 유형.
혹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시지 않나요?
그저 결과에 맞춰가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 아닌가..? 말이지요.
재미삼아 혈액형 테스트를 해 보고 있자니
실제로 1개의 문항 중 3~4 가지만 비슷한다지만
결국엔 포괄적으로 엮어 버려서
현대인을 판단하게 되는 것.. 살짝 억울함도 느껴지죠?
특히 애정이라는 부분에서는
혈액형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편인데
네가지의 사랑만 있다면 그 해법도 네가지의 모양이니
이런식으로 복잡하게 사랑을 풀지 않다해도 될 것 같지 않은가요?
혈액형 혹은 별자리
신용하던지 말든지 자신의 마음이지만
하지만 색안경을 끼고 인간을 바라보지 말자고요.
세계에 네가지의 사랑, 네가지의 사람들만 있다면
정말 심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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