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올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임상 2b상 시험 완료 소식.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Aramchol)가 바이오제약사 갈메드가 진행한 임상 2b상 시험에서 환자의 간 섬유화 악화 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미 일봉상에서 동일 이슈로  크게 한탕한 종목인데.... 다시 지방간치료제 이슈가 과연 유효하게 다시한번 상승시킬 수 있을것인지.?...두고봐야겠지..

유증가도 2만원선이고, 3월중 지지가격도 2만원선이여서 이쯤에서 재슈팅을 한것인가?

 전원주택에 테라스가 딸린 집에서 살고싶다. 그럴려면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하는데..어느 세월에 그럴 수 있을지. 한창 혈기 왕성할 30대 초반때에 친구들과 어울리며 교외로 나가서 고기 구워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을때가 있었지…

그때 문득 문득 생각했던게.. 나중에 10년 후쯤에는 전원주택 장만해서 좋은사람들 불러놓고 내집에서 고기구워먹고 싶다고 바랬었는데..

지금 10년이 훌쩍 지났는데.. 그 때랑 별로 달라진게 없는 나의 경제적 상황은...참.. 답답 하네.

앞으로 또 다른 10년 후에는 그럴수 있을까?  꼭 그러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

어떻게 어디로 달려야 할지.. 보이지 않는 일과가 반복된다.  그래도 마음 다잡고 다시한번 정진해보자~~!. 아자~~~!

예전에 묶었던 싼토 어느마을의 호실표기가 특색있었다.  마치 얼핏보면 고대 유물 같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호실수를 표기한 방문패 이다. 아이디어 좋네~

왠지 신비로운 느낌.

올리브유가 유명한 그곳에서, 겉포장 튼튼히 보이는 스댕으로 된 올리브유 한병사고, 참치캔도 보이길래 그것도 사고, 문어캔도 보이길래 그것 역시 샀다.

참치캔하고 문어캔은 그날 바로 따서 먹고. 참치는 맛있던데..문어는 냄새도 이상하고 짜고 영 아니올시다 였다.  혹시라도 누군가 산토마을에서 문어캔 산다면..그냥 사지 마세요~

맛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