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의 사전적의미는 무엇일까?

어렴풋이 뜻은 알것같지만. 자세히 사전을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래도 대충 의미는 알것같기에..

일상대화에서 종종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냥 모든생각을 내려놓고.. 때리는   그런거겠지.

하루 하루 지내다 보면… 기계처럼..로봇처럼 살고 있다보면..

때론 왠갖 잡념에 사로잡혀 있다보면.. 모든것을 버리고 싶을때가 있다.

 

가만히 저멀피 파란 하늘을 보면서.

무언가 안식처를 찾고 싶을때. 그럴때가 있다.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그러고 싶은 생각이 점점 자주 드는것 같다.

 

하루 하루 불안한데…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 

 그런 상황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놓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정답 없는 인생…

 

 

 

 

 

 

 

 

 

 

 

 

 

 

 

빈산토라는 와인은 매력이 있다. 달달하면서..

 목넘김도 좋고.. 일반 마트에서 흔히 접할 있는 다른 와인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다.

 예전에 큰맘먹고 이놈을 처제에게 선물했더만.

이거 무슨 복분자 냐고? 이런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지만..

 

나랑 와이프는 와인이 좋다. 특히 네모난병 맛이 좋다.

 예전 여행에서 이놈들을 2 사왔는데.

이제는 거의 마셔가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아껴서 마시고 있는데… 워낙 양이 적으니.. 거의 먹어간다.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도무지 이놈들을 찾을 수가 없다.

국내에는 당연히 파는곳이 없고,. 해외 사이트도 싹싹 훑어봐도 보이지를 않는다.

다시 한번 찾아봐야 겠다.  오늘은 왠지 맘껏 마셔보고 싶은 날이다…

 

 

 

 크루즈여행을 꿈꿔본적이 있다.

 한달 혹은 이상의 기간으로 저멀리 조금은 느리지만 세계각국을 누빌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방법중에 하나로 보여서이다. 

 

결론은 아직까지 해본적은 없다. 아마 대부분 한국인들..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꿈만 꿔보지..실행하기 어려운 여행방법이 아닐까라고 본다.

 

피라마을 혹은 근처 마을에서 오션뷰로 숙소를 잡으면 오후때 마다,

 바로 바다에 이렇게 크루즈 들이 정박한다.

그리곤 작은 이동선이 배안의 승객들을 마을 내부로 실어 나르고..

 

정확하게 며칠정도까지 머무르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오후만 되면 모습을 볼수 있다.

밤이 깊어지는 배에서 빛나는 조명들이 야경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주고. 

  세상에는 아름다온 곳이 많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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