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가 뭔지 알지 못했다. 

10여년 전부터 풀빌라가 유행처럼,

  고급 휴양숙박시설의 대명사 처럼 알려졌는데..

당시에는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막연히 영어 스펠링으로 FULL  VILLA  이겠거니.. 생각을 했었지.

 

뭔가 모든것이 ~ 갖춰진 빌라식.

숙박시설. 이런걸로 알았다. 

한참이나 후에야 풀이  FULL    아닌  POOL 임을 알았다.

수영장 딸린 숙박시설. 이거였던 것이다.

나도 무식하구나… 깨달으면서.

 

제작년 그리스에 풀빌라?에서 묵은적이 있다.

실은 작은 호텔인데.. 이렇게 수영장도 있더라.

그럼 이게 풀빌라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본다. 

하지만 그때는 날이 쌀쌀해서 수영장에 들어갈 생각은 나질 않더라.

 

용감하고 튼튼한 유럽인들은 그래도 잘만 이용하던데..

 비실 비실한 내몸에서는 차가운 날씨때문인지..

 눈으로만 보는걸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리론 넋놓고 테이블 앉아서 이런 저런 공상만 하곤 했지.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좋은 휴가가 아닌가 하고 되내여본다.

 

 

 

 

 

 

 비행기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언제나 즐겁다. 수년전 어머니와 함께 사이판으로 가족여행을 갔었지.

어머니 환갑기념여행으로 떠났는데..

 흔쾌히  OK  해준 와이프에게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고마운 마음뿐이다.

 

내가 알기론 어머니도 처음 비행기 여행은 아니였다.

내가 아주 어렸을적 아버지, 어머니 친척분들이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떠난기억이 있었으나..

35 일이니 꽤나 오래인것이다.

 

그리고 이번엔 처음으로 해외로 떠나시는 것이다. 

평상시 무뚝뚝하고 말이없는 내가..

그나마 자식노릇 해보겠다고.. 진행한 일이였다. 

 

비행기 안에서 어머니는 창문밖만 계속 쳐다보시더라.

그러시더니 나에게 하늘나라구경 하는것 같다고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지.. 

말씀 들을때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도 들고..

 최소한 자식노릇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긴 하더라..

 

항상 잘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언제쯤 나는 다정다감한 자식노릇을 있을까?

 

 

 

 

 

 

 

 

 

 

 

 

 

 

요즘에 이상한 티비프로가 하더라.

자발적고립프로젝트?  Tvn 인가? 에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꽤나 알려진 - 연예인 1명씩을 산속 깊은곳에 며칠간 알아서 살아라 하는 프로이다.

 

정해진 최소 물자를 아껴서 사용하고,

 최대한 주변 여건을 활용해서 살아가는… 

보기에 시청률이 그리 좋지많은 않은것 같다. 

  10여분 보고 있으면 지루해서 재미없더라.

연예인들을 특히나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물론 다른 얘기겠지만.

 

편성목적은 무엇일까?

인간은 누구나 고독한 존재이다?

이런건가?  알아서 스스로 살아봐라? 이걸까?

고립된 상태에서 스스로 명상하며, 삶을 되볼아 보게끔 하는 그런건가?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짬뽕된 프로같기는 한데… 

 

취지는 공감이 얼핏 갈것 같기도 한데…

이상하게 와닿지는 않네..

결론은 매우 실험적인 프로그램이지만. 뭔가 빠져있는것 같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누락된것 때문에..

그닥 재미가 없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기차여행은 설레임과 안락함을 주는것 같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자주 피로함이 느껴지고,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 운전중에는 긴장을 풀수가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기차는 맘껏 늘어져 있고 차창밖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평온함까지 느끼게 해준다.

 

편안함과 뭔가 모를 두근거림.

여행을 한다는 설레임..두근거림 그런것 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는 주변 유럽 각국으로 향하는 저가항공사가 많이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향하던 언젠가…

기차를 타고 비엔나 공항으로 향하며 ..차창밖에 보이던 낯선 모습의 주택이 떠오른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후, 다소 긴장되지만 창문밖 풍경을 여러컷 남겨본다. 

 

저가 항공사중 유럽에서 자주 보이던

에어베를린 비행기가 눈앞에 서있고. 

이제 몇번 가보았지만, 다른 곳으로만 느껴지는 그곳으로 떠난다. ~~ .

 

 

 

 

자동차용 시가잭충전기들 많이들 찾으시죠?!

차량 내부에서 핸드폰도 충전해야 하고

태블릿도 써야하고. 캠핑할때 필요한

보조배터리를 집에서 미리 완충시키지

못한 상황이라면 이동중에 안에서

빨리 충전해야 되는 일도 있으니까요.

시가잭충전기가 24V배터리점검과 공기정화까지해요

 

 

물론 요즘 자동차에 기본으로

 시거잭과 USB단자가 1 정도는 있지만,

  한개의 포트로는

종종 부족함을 경험하게되는

상황이 발생되지요.

 

 

그럴때 정말 유용한게

시가잭충전기이잖아요. 

 여러가지 전기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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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무턱대고 스펙도 알수 없는

시가잭 충전기를 구입할 수는 없잖아요??

  스마트시대인 만큼 깐깐하게 비교해서

각자의 사용환경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꼼꼼이 검토해 보아야죠.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서 높은성능과

 화려한 서브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에어루크 시가잭충전기가 나왔어요.

 

 

기본적인 시거잭 충전기능에다가

자동차배터리점검 그리고

초미세먼지까지 없애주는

 차량공기정화역할까지 해냅니다.

24V시가잭에서도 바로 쓸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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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가잭 충전기출력은 

5V, 3.1A 이구요.

 이정도면 빠른 차량용USB충전기로서

고속충전이 가능한 스펙이예요.

 

 

스마트충전회로를 갖추고 있어서

핸드폰 배터리잔량이 낮을때는 1.3A 이상의

 급속충전을 하다가

완충에 가까워 질수록

저전류 충전으로 자동전환하여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해요.

 

시가잭충전기가 24V배터리점검과 공기정화까지해요

 

 

 일부 저가의 시가잭충전기의 경우

 자체보호회로가 없어서

오래 사용하다보면 핸드폰배터리와

나아가서는 폰자체의

문제까지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에어루크 시가잭 충전기는

그럴 염려가 전혀 없답니다.

 완벽한 인텔리전트보호회로를

자체 내장한 제품이니까요.

 

 

게다가 앞쪽의 빨간색LED

자동차전압을 리얼타임으로 보여줘요.

  작은창으로 실시간밧데리 건강상태를

파악할 있답니다.

시가잭충전기가 24V배터리점검과 공기정화까지해요

 

시가잭을통하여 본네트 안에 놓여있는

전압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차관리에 필수적인 기능이예요.

 

 

 

요즘 자동차 배터리가격이 엄청 비싸잖아요!! 

  주변에도 블랙박스때문인지 아님

다른 전기장치때문인지 갑가지 방전되어버리는

자동차배터리때문에 값비싼 밧데리를

교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시가잭충전기가 24V배터리점검과 공기정화까지해요

 

 

그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해 있게

해주는 스마트한 시가잭 충전기입니다.

 

 

 

 

 

아울러 항상 불안한 미세먼지에대한

 걱정과 담배냄새까지 없애주구요

 

 

(담배연기제거테스트)

 

 

1초에 3,000,000 넘는

플라즈마방식 음이온이 나와서

자동차 안의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

그리고 초미세먼지까지도 99%까지 처리해요.

 

 

근래 문제가된 침대에서 사용한

광물질 음이온이 아닌

플라즈마음이온이기에

방사능물질에 대한 염려는 0% 입니다.

 

 

 

이정도면 정말 탑오브탑 시가잭충전기가 아닐까요?

아무리 둘러보셔도 요만한

시가잭용 충전기는 없다고 자부해요!! 

 당연히 여러 오픈마켓에서 아주 핫한제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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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네이버샵에서 현재 이벤트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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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찜과 톡친추가하시면 할인혜택도 있으니,

행사 종료되기 전에 방문하셔서 알아보세요~!!

 

 

 

  핸드폰은 2년마다 고장날까? 

그런데 나뿐이 아니더라 주변 사람들도 상당수가 나랑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더라.

통신사 약정도 대다수 2년을 기본으로 하고. 우연의 일치인가?

 

예전에 누군가가 나랑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핸드폰 제조사에다가 정식으로 질의를 했다고 한다.

 2년마다 고장나는것 같다고? 

소비자들이 전화기 바꾸게 할려고 그렇게 만든거 아니냐고? 

 당연히 제조사에서는 그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답변하고. 

그랬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상한건 사실이다. 

자꾸 2년마다 고장나고 있으니??  도대체 일까? 

다음달이면 2년째 되는 인데…

슬슬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는 내 전화기…

어찌됐든 바꾸긴 해야될것 같다.

 

 

 

 

 마테호른이 어느 영화사의 메인상징물이였더라??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꾸 자꾸 기억이 왔다 갔다 한다.

분명히 머릿속에 있는데…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다.

이런경우가 요즘들어 정말 자주 생기네…

분이 유쾌하지 못하다...아니  우울하다…

두뇌가 노화되어감을 체감하는것이니..

 

체르마트역에서 마테호른까지 올라가는

산악열차는 어메이징한 광경을 보여준다.

앞뒤로 ~~ 뚤린 가슴이 터지는 풍광. 

어떻게 말로 표현할지 모를정도로 먹먹하게 좋다.

 

그리고 내려온다. 최대한 이곳을 느끼고 싶어서 하이킹 하기로 한다. 

군데 군데 아직 녹지 않은 눈도 보이고, 한걸음 한걸음이 정말 가볍다. 

평소 걷기 실어하는 와이프도 여기에서는 활기차게 걷는다.

 

그만큼 걸으면 걸을수록 멋진 장면들이 펼쳐지니깐.

 지루할게 없다. 이런곳에서 몇개월 지내면

몸은 물론 정신까지도 모두 정화될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여행 이후에는 스위스 이민도 알아봤다.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안되는 구나..ㅎㅎ  일단 돈이 없어서 탈락.  ㅎㅎ. 

돈이 있다하더라도 이것 저것 조건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심지어 주변 유럽국가사람들에게도 이민의 벽이 높은곳이 스위스라고 하더라.

 

그만큼 한번 가본 사람은 가고 싶고,  능력만 된다면 평생 살고 싶은곳이 스위스 이더라.

 

 

 

 

 

 

휴대폰이 네비를 대체하는 시대인 요즘은

많은 분들이 자동차용거치대를 장만하시죠~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제품이

자석을 활용한 제품이구요.

  그런데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은

휴대폰에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요?

 

 

 

 

물론 스마트폰 만드는 기술력이

 나날이 진보하고 첨단화되어가고 있어서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의 영향을

 그리 크게 받을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찜찜한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예요.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그렇다고 구시대적으로 커다랗고

운전중 전면 시야에 방해되는

예전 스타일의 집게 고정형태의 스마트폰거치대를

 사용하기도 내키지 않구 말이예요.

 

 

 

 

 

 

산뜻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자석차량용핸드폰거치대가

워낙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니까요.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그렇다면 오늘 선보이는

에어루크 차량용핸드폰거치대는 어떠실지요?

 일단 자석을 사용하지 않아서 혹시라도 모를

 핸드폰 성능저하에 대한 우려가 전혀없는 제품이예요.

 

 

 

 

게다가 초소형 사이즈에

무자석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흡착력을 뽐내는

꼬마장사와 같은 거치대랍니다.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제품의 휴대폰 고정력은 우선

나노멤브레인패드에서 시작되요.

 

~ 물론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에서 나오는

통신장애에 대한 불안감은 수년전 부터 종종 제기되던

사항이라서.. 나노패드흡착력을 활용한

스마트폰거치대는 이미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한 나노패드거치대라면

  이상 부연 설명할 거리가 없겠죠~!!

 

그래서 요제품은 에어 압착구조가 더해져

 1차나노패드의 거치력 플러스 2차공기흡착력으로

보강한 진일보적인

자동차용핸드폰거치대 입니다.

 

 

 

미니멀한 사이즈이지만

하나는 천하장사급 이구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자동차악세사리로서도 손색 없어요.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제품을

사용하려면 필연적으로 스마트폰에

보기 싫은 철판을 붙여야 하잖아요~!!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하지만 에어루크거치대는

그럴필요가 없답니다. 

 깨끗한 휴대폰 뒷면 그대로

~ 하고 달라 붙는 제품이니까요~~

 

 

 

방향조절도 어느각도

어느위치로도 가능하구요.

몸통 재질도 고급알루미늄으로 일반적인

저가의 핸드폰거치대보다 훨씬

고급진 느낌을 주는 멋진 거치대입니다.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세부적인 사항은 아래 스토어에서 확인하실 있어요.

 

에어루크 스토어 바로가기

 

 이제부터 차량용핸드폰거치대자석때문에

  이상 불안해 하지 마시고 에어루크거치대와

함께 여러모로 편안한 드라이빙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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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은 시계로 유명하다고 한다.

유명한 시계박람회가 매년? 열린다고 하던데.

럭셔리 시계의 본고장 답다.

 

 

그런데, 이곳이 재미있는게,

3개국을 걸어서 왔다 갔다 있다는 것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경계에 있는 흥미로운 곳이다.

2년전 이곳에 갔을때. 

점심은 프랑스 영토 레스토랑에서 먹고, 저녁은 독일영역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먹고, 

 잠은 스위스에서 자고.

하루에 왔다 갔다 이러면서 놀았다.ㅎㅎ

 

심지어 스위스 베른에서 트램을 타면,

독일 지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트램 종점 부근에는 인기있는 독일마트가 ~~ 있어서.

관광객들은 보따리.

메이드인 저메니 물품을 양손 가득 들고 오더라.

물론 하나가 나였지만.

 

재미삼아서, 독일땅 마트에서 부터 스위스까지 꽤나 걸었었다.

날씨도 좋았기에 걷는 것도 재미 있으니까.

오늘은 화창한 날씨 때문인지 ,

다시한번 곳을 걷고 싶은 날이다….

 

 

 

 

 

 

스위스 체르마트는 차가 없는 도시이다.

거리는 전기차만 다닐 있는데,

그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이 가득한 곳이다.

 

처음 그곳에 갔을때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주변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다.

마침 목이 너무 말라서 물을 사마시고 싶은데,

  난감했었지. 

호텔 도착후 리셉션에서

 주변에 물을 사마실수 있는 곳이 아직 문연곳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냥 수도물 마시면 된다더라.

자기도 수도물 마신다고.

물이 워낙 깨끗해서 전혀 상관없다고.

 

 

~~ 그렇겠구나. 

 여긴 청정지역이니까. 

방에 들어가서 수도물 틀어 마시는데...

~~ 깨끗하더라.

물맛 좋고~~!. 부러운 스위스국민들 이다.

 

한편으론 천혜의 복받은 국민들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멋진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태어났으니 말이다…

하지만 다른 생각은…

만큼 열심히 환경을 보전하기 때문에

현재의 조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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